anfcjfja in # zzan • 8 hours ago • 1 min read비는 멈춘거 같은데...비는 멈춘 거 같다. 강가를 걸으며 살펴보니 피해가 엄청나다. 오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중앙정부의 도움으로 복구를 기대할 수 있을 거 같다. 불행 중 다행이다.anfcjfja in # zzan • yesterday • 1 min read오늘도 무사히...오늘도 무사히 지남에 감사한다. 수해로 피해를 본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생각하면 무사히 지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큰 문제없이 평온하게 지남에 감사하며 수해를 입은 분들의 마음에 따듯한 안도와 희망이 스며들기를 기원한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anfcjfja in # zzan • 2 days ago • 2 min read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날어제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오늘 새벽까지 퍼붓는 듯 쏟아졌다. 하늘에서 어쩌면 그렇게 많은 양의 물이 내릴 수 있는지 정말 엄청나게 퍼부었다. 오후에 가가에 나가보니 강이 범람하여 엉망이다. 다리도 떠내려 가고 자전거 도로에도 물이 한길은 넘쳐 나간 듯 안전 휀스에 쓰레기가 엄청나게 걸려있다. 단시간에 이렇게 큰 물이 나갈 수 있다니…anfcjfja in # zzan • 3 days ago • 1 min read비야 이제 쉬었다 오렴...비야 이제 좀 쉬었다가 내리렴 한꺼번에 이리 퍼부어 대면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 열흘에 하루 이틀씩 내리면 좋겠다 폭우가 아닌 비로 50미리 내외로 내려 주면 좋겠다. 연평균 1500미리 내외로 골고루 분산해서 내려 주면 감사하겠다. 이러면 너무 욕심이 많다고 할까 하나님이... 여하튼 그렇게 내리면 지상 낙원이 여기지 싶다.anfcjfja in # zzan • 3 days ago • 8 min read소중한 시간들...설마 이걸 다 드실까 했다. 그런데 다 드신다. 나는 놀랍기도 하고 좋기도 하여 손뼉을 치며 좋아 했다. 어머니의 식사량이 요즘 많이 늘었다. 그걸 피부로 느낀다. 그런데 어제는 피부로 느끼는 게 아니라 아예 놀래 버렸다. 아내가 소고기를 사다 다져 죽을 쑤었다. 된장국을 맛있다며 밥하고 잘 드시기는 하는데 그래도 뭔가 아쉬움 혹은 밥만…anfcjfja in # zzan • 4 days ago • 1 min read비가 내려도 나는 변함없이 걷는다./사료쉽지 않다. 그러나 한다. 비가 와도 나의 걷기는 계속된다. 하여 오늘도 걸었다. 또 하루가 지난다. 오늘도 좋은 날이었다. 이기영 사장이 와서 만났다.anfcjfja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아니, 할말이 없네...불과 며칠전이다. 비가 안 온다고 난리난리였다. 농작물이 타들어 간다고 발을 동동 굴렀다. 그런데 지금 은 어떤가 너무 와서 탈이다 3년 가뭄에는 남아나는 게 있어도 석 달 홍수에는 남아나는 게 없다더니 정말 그런가 보다 이젠 비 지긋지긋하다고 말 할더 같다. 걷다 보니 비, 정말 세차게 내린다.anfcjfja in # zzan • 6 days ago • 1 min read적당히 내려 주면 좋겠다 했더니비가 온종일 온다고 했다. 사실 그랬다. 그렇다 해도 적당히 와주겠지 하는 바람이었다. 그러나 이게 웬걸, 아주 드리 붓는다. 폭우다 이런 식으로 서너 시간만 쏟아지면 물난리 말도 아닐 거 같다. 이제 참하게 내려주면 좋겠다. 별로 걷지를 못해 우산 쓰고 폭속을 한참 걷다 들어왔다. 정말 비 대단하게 내렸다. 내라고 있다. 모두가…anfcjfja in # zzan • 7 days ago • 1 min read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는데...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오늘 저녁부터 시작해서 내일까지 폭우로 내린단다.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오늘도 무사함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anfcjfja in # zzan • 8 days ago • 1 min read시원함을 마음껏 즐겼다.시원하다. 비 덕분이다. 그래서 그 시원함을 마음껏 즐겼다. 하우스 안이라 땀이 비 오듯 했지만 찌는 날 같으면 사람이 지쳐 나가떨어질 텐데 그렇지 않았다. 아주 상쾌하게 작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고마운 여름날이었다.anfcjfja in # zzan • 9 days ago • 1 min read아름다운 날아름 다룬 날이다. 비가 내려 줬으니 아주 아름다운 날이다. 만물이 반기는 단비였다. 내일도 적당히 내리면 좋겠다. 큰비가 오는 것도 있을 거 라는데 비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뭐든 지나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말이다. 오늘은 비를 맞으면서도 좋았다. 빗속에서의 그려진 숨결 세상 만물의 숨결과 어울리는 그런 아름다운 그림이었다.anfcjfja in # zzan • 10 days ago • 1 min read날이 너무 가문다.날이 너무 가문다. 장마 기간이라는데 오히려 곡식이 타 죽는다. 결국, 오늘 아침부터 물을 주었다. 저녁에도 밭에 물을 주고 왔다. 개천 옆에서 농사를 짓는 분도 어제부터 물을 주고 있다. 장마 속에 가뭄, 아니러니 한 일이다. 다음 주에는 비가 온다고는 하는데...anfcjfja in # zzan • 11 days ago • 1 min read오늘은 좀 덜 걸었다.왠지 모르나 기분도 컨디션도 별로라 평상시보다 덜 걸었다. 더위 탓인가...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더위에 건강 잘 지키세요. 요즘 더위 살인더위라 합니다.anfcjfja in # zzan • 12 days ago • 1 min read남이 잘못되는 것을 좋아할 수는 없지만남이 잘못되는 것을 좋아할 수는 없지만 이번만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벌 받아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죄를 모른다는데 있다. 어쩌면 저런 사람이 있나 싶은데 안타깝다. 그렇지만 그가 있을 곳은 그곳이 맞는 거 같다. 많은 사람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도 그렇고 그가 늘 주장하던 정의를 위해서도 그렇다. 그의 정의가 아닌…anfcjfja in # zzan • 13 days ago • 1 min read무더운 여름날 하나가 지나갔다.참 덥다. 그렇지만 어제보다는 낫다. 오후에 그늘 찾아서 걸었다. 무더운 여름 하나가 지나갔다.anfcjfja in # zzan • 14 days ago • 1 min read기록적인 더위를 달성한 오늘이다.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에 육박했다. 7월 상순으로는 118년 만에 가장 심한 폭염으로 기록됐다. 수도권 지역에는 올해 처음으로 40도를 넘어선곳이 여러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로...anfcjfja in # zzan • 15 days ago • 1 min read더무 더워...오후에 걸으러 나갔는데 너무 더웠다. 하여, 세면대 배수관로 트랩을 사가지고 와서 수리를 했다. 그리고 저녁 늦게 나가서 걸었다. 9시 넘어 나가서 한 시간 좀 넘게 걷고 왔다. 오늘도 열대야 같다. 확인하니 지금도 27도다. 오늘부터 에어컨 틀고 자야겠다.anfcjfja in # zzan • 16 days ago • 1 min read덥다, 더워...열대야에 시달린다. 이제 익숙해지면 괜찮으려나 에어컨을 틀면 좋겠는 데 있는 것도 못쓰니 올여름 제대로 절어들 거 같다. 잘 지내야 하는데 걱정이다. 두 달 정도는 무조건 버텨야 할 텐데 뉴스를 보면 여기저기 열대야 아우성이다.anfcjfja in # zzan • 17 days ago • 1 min read엄소리 후배를 만났다.점심 대접받고 멋진 풍광 보며 커피 마시고 오늘도 좋은 날이었다.anfcjfja in # zzan • 18 days ago • 1 min read운동장은 벌레가 없어 좋다오랜만에 야밤에 운동장에 가서 걸었다. 밤에 걷게 되면 이젠 운동장으로 가야겠다. 달려드는 벌레가 없어 좋다. 자전거 도로나 강변은 벌레로 인해 해 넘어가면 걷기가 나쁘다. 후덥지근해도 걸으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