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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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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ined July 2020 Active 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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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6 hour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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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131.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 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 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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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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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아침이면 몰래 버린 쓰레기에 몰살을 하던 길 모퉁이가 매발톱꽃으로 환하게 밝았다. 누가 심었는지 몰라도 마음도 밝아진다. 보랏빛 그리움을 안고 피어나 해를 기다려도 흐린 하늘은 해를 꽁꽁 숨긴다. 빨리 해가 나면 꽃들이 고개를 들고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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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2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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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눈이 열리면 마음도 열릴일이지 삼짇날 지나 달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갈피를 잡을 수 없었던 마음 이제껏 다르지 않네 조팝꽃 하롱하롱 지는 들에 소를 몰던 아버지 올해도 그렇게 모를 내고 보리를 거두실거라고 믿었는데 지는 해 걸터앉아 쉬어가던 자리 허기를 달랜 달이 뜨기를 기다려 금낭화가 연등처럼 소원을 걸었네 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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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3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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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130.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 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 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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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4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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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벚꽃이 진 자리 애도의 마음을 담기라도 하듯 하얀 소복을 입은 철쭉이 핀다 하얀 나비가 날아가다 다시 돌아와 꽃잎 위를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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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5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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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길은 언제나 앞서가는 길을 따라간다 길에 가다보면 어느새 기다리는 친구들 강물이 숨구멍을 내기도 전에 아지랑이가 떨고 있었다 산비둘기가 마을로 내려갔다 돌아오면 개동백이 어둠을 짚고 마중을 나갔다 언땅이 재채기를 하기도 전 씀바귀가 길을 잡고 별꽃이 밤을 기다릴 새 없이 눈을 반짝였다 봄이 무르익는 날에도 길은 뒤따라 오는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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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7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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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초등학교 담장밑 바위틈에 철쭉이 산다 볕도 들지 않는 쇠응달에서 앙상한 가지로겨울을 나더니 남들에게 뒤질세라 분홍빛 꽃무리가 어우러진다 어디에 살아도 꽃은 가난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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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8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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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전봇대를 업어주느라 마약떡볶이라는 글씨가 삐딱한 포장마차 앞을 달리는 자전거가 눈부시다 아들의 자전거로 바뀐 아버지의 체력단련비가 아들의 등에서 가방이 어깨춤을 추게 한다 꽃이 지는 길을 달리며 지구보다 더 커다란 동그라미를 그리는 하얀 운동화가 아카시아 향기보다 더 멀리 날아간다 아버지의 웃음도 따라나선다 무거운 지게도 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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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9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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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128.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 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 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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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0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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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보기 드문 흰제비꽃을 만났다 한때 무리지어 피던 꽃이 건물 신축공사를 하면서 모습을 감추더니 요즘 축구장 언덕에 핀다 흰색이라 그런지 순수한 아름다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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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1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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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이쯤의 거리에서 바라보면 돌아서는 발길에 무게를 덜까요 이만큼 떨어져서 멀어지는 그림자를 지켜보고 있으면 혹시 돌아본다해도 눈물이야 가려지겠지요 목련꽃 기울던 파란 하늘에 새삼 눈시울 붉히는 구름 사이로 진달래빛 사랑이 홀씨가 되어 날아간다 진달래/ 이해인 해마다 부활하는 사랑의 진한 빛깔 진달래여 네 가느단 꽃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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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3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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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127.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 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 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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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3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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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벚꽃이 날리는 사이 복사꽃이 핀다 진분홍 화심에 벌이 날아든다 그 속에 꿀이 들은 걸 어찌 알았을까 벌이 무섭기도 했지만 싫었다 꿀을 다 빨아먹으면 맛 없는 복숭아가 열릴 것 같았다 벌이나 나비가 다니며 수분을 해야 과일이 열린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벌이나 나비는 열심히 일하고 꿀을 얻는 일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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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4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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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계절 하나 보내기도 전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아진다 다 어디로 갔을까 담배가게 표지판을 매단 벽에서 시작 되는 골목길은 어디로 갔을까 그 골목길에서 뛰어놀던 친구들의 이름은 다 어디로 갔을까 토끼풀꽃 깔린 들판은 어디로 갔을까 반지를 만들어 끼워주고 손가락을 걸던 조막손은 봄나비처럼 길을 잃고 어디로 갔을까 시간의 갈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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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5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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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126.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 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 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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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6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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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백목련이 하늘을 향해 고개를 빼들었다 그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아름다움 그 얼굴이 보이고서야 비로소 봄이 왔다고 할 수 있는 화촉처럼 타오를 사랑이라면 짧다고 서러울 것도 없다하리 봄밤은 윈래 사랑처럼 짧으니 지는 순간도 꿈결인듯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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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7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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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주인도 떠난 빈 집 혼자 오랜 세월 버티던 울타리가 다리에 힘을 잃고 주저앉는다 서로 서로 어깨를 꼭 붙이고 팔장을 끼고 서서 한 집의 경계가 되어주던 울타리였다 어쩌다 멧새들이 입방아를 찧기도 하고 작은 나비가 강낭콩꽃에 입을 맞추던 울타리가 혼자도 잘 버틴다고 생각했는데 바위나리꽃이 하얗게 질려 고개를 가누지 못하고 쓰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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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8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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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125.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 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 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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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9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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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이슬비가 내린다 지나가는 사람의 머리위에도 이슬이 맺힌다 빗속에서도 꽃이 핀다 눈물이 흐를지라도 꽃은 웃으며 향기를 전한다 보랏빛 라일락 빛나는 이슬바울이 있어 더 꽃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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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21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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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초승달이 보내는 눈빛으로 눈썹을 그리고 기다렸다 기슭에 둘러앉았던 빗방울이 핏기가 가신 달을 구름 뒤에 눕혀두고 호수로 걸어갔다 물이 고인 발자국마다 숭숭 달이 뜨고 이마를 끓이던 홍매화가 달의 씨를 품은 채 바람을 탔다 달무리처럼 둘러서있던 벚나무 그늘에서 사박사박 달 밟는 소리가 돋을볕에 닿았다 저녁을 굶은 달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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