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osj in # zzan • yesterday • 1 min read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다.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오늘의 일을 미루거나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내일은 상상 속에만 있는 것입니다. 내일은 또 내일을 만들어 냅니다. 하여,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습니다. 하여, 오늘 그것도 지금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osj in # zzan • 2 days ago • 2 min read복이 되는 말말이란 늘 조심해야 하지만 특별히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습니다. 말만 잘해도 운명이 바뀌는 말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죽겠다, 망했다. 틀렸다, 힘들다. 미쳤다.라는 부정적인 말은 입 밖으로 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 돈이 없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쓰지 말고 가능하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osj in # zzan • 3 days ago • 2 min read설악산 첫눈일찍 일어나 산책을 했다. 싸늘해지기는 했어도 좋았다. 비 온 후 기온이 많이 싸늘해진 거 같다. 설악산에는 첫눈이 내렸다고 한다. 내일 또 비가 온다고 한다. 어쩌면 모레 오전까지 이어질지도 모른다. 그렇게 비가 오고 나면 더욱 추워질 거 같다. 이러다 서울서도 10월 첫눈을 보는 게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든다. 서울의 관측사상 가장…osj in # zzan • 4 days ago • 1 min read가치있는 인생가치인생이 뭘까?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건가 누군가의 삶의 기여하는 이타심 가득한 삶인가 그런데 오늘은 가치 있는 인생보다 모양 빠지는 모양새다. 감기가 걸린 듯 콧물도 기침도 은근슬쩍 파고든다. 까마귀 깍깍거리는 것처럼 흉물스럽게 기침도 한다. 모양새가 영 말이 아니다. 이 밤 푹 자고 나면 괜찮으려나 안 괜찮으면 병원에…osj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오늘이 토요일, 주말이었네.오늘이 일요일인지 알았다. 그런데 저녁 먹으며 생각하니 토요일이다. 어쩐지 오늘 일이 뭔가 잘 안 맞아 돌아가더라. 그럼 그렇지, 오늘이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었다. 가을 단풍이 아직은 홀릴 정도는 아닌데 내가 왜 이러지...osj in # steem • 6 days ago • 2 min read가을이고 금요일이다.잘 어울리는 궁합이다. 가을이고 시월 세 번째 금요일이다. 말 그대로 불금이다. 그런데 날은 잔뜩 흐려있다. 주말에는 근교 산으로 단풍구경 가기로 했는데 허든이 될 거 같다. 비가 올 거면 확실하게 내려 아예 나서지 않는 게 좋은데 올 듯 말 듯하면 안 가기도 그렇고 나서기도 그렇다. 이왕이면 화창한 날이면 좋겠는데 그 좋은 가을날은…osj in # steem • 7 days ago • 1 min read좋아 좋아요.좋아, 좋아요. 이번에 본 중간고사에서 자리를 아슬아슬 지켜 냈습니다. 지난번 시험에서는 2등과 총점 30점 차이였는데 이번 시험은 1점 차이로 자리를 지켰다. 엄마 하늘나라로 모시고 다음다음 날이 시험이었다. 엄마는 끝까지 자식 사랑이었다 시험을 볼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한 일이다. 여하튼 지켜냈고 좋았다.osj in # zzan • 8 days ago • 1 min read부적절한 처신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믿기지 않는다. 오늘자 조선일보 칼럼에서 나온 이야기다. 국민의 인내가 한 게에 달했다고 한다. 그간 말이 돼 건 안되건 옹호를 해오던 조선일보마저 이런 칼럼을 쓸 수밖에 없는 지경이 되었구나 정말 심각한 상황인 것이 맞는가 보다. 자신들이 삶아지는 개구리인지도 모르는 상황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움이 커진다. 자료인용:조선일보 칼럼osj in # zzan • 9 days ago • 1 min read나들이시내 나들이 좀 할까 하여도 나섰다. 친구들과 저녁 약속을 했다. 그러나 몇 명 모이지 않는 다. 이젠 여러 명이 모이는 게 쉽지 않다. 나이 들면 시간이 많아 친구들도 많이 만날 거 같았으나 전혀 그렇지 않다. 지하철을 탔는데 바람이 영 거슬린다. 이젠 냉방이 아니라 난방을 할 때가 다가온다. 계절이 이리도 빨리 바뀌니 환장할…osj in # zzan • 10 days ago • 1 min readㅎㅎㅎ 대리 입영이라니...호박꽃도 맘껏 웃어제킬이야기다. 군입대를 대리로 했다고 월급을 반으로 나눠 같은 조건이라는데 장교나 하사관도 아니고 병 월급을 나누어 갇기로 대신 입영이라니 개가 웃을 일이다. 그런데 더 웃기는 건 그걸 자수하는 바람에 알았다니 다른 곳도 아니고 군대라는 곳에서 이런 일이 있다고 하니 정말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다면 군행정에…osj in # zzan • 11 days ago • 1 min read말 풍선의 본질이 뭘까?본질이 뭘까? 명태균 씨를 통해서 김건희 씨가 공천 개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에 대하여 말할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핵심에서는 멀리 있는 말로 본질을 회피하고 있다. 명태균 그렇고 대통령실도 그렇고 이준석의원도 그렇고 김종인위원장도 그렇다. 출연자들의 말을 옮겨 봤는데 명태균의 입방아에 온 나라가 들썩인다.osj in # zzan • 12 days ago • 1 min read미친 X이 따로 없다.정말 기괴한 사람이 있다. 축하는 못할 망정 질투를 넘어 정신건강이 의심되는 똥물을 게워놓는 인간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물론 소수의 사람으로 신경 쓸 일은 아니지만 그런 걸 또 신문에 기사로 낸다는 신문이 한심하다. 그냥 그런 건 무시하면 좋겠는데... 이럴 때는 정말 욕이 나오는데 참아야 하다니osj in # zzan • 13 days ago • 1 min read건강이 최고의 기쁨건강이 최고다. 건강해야 어디든 갈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다. 어제는 참 좋은 날이었다. 더군다나 노벨 문학상 소식에 더욱 좋은 날이었다.osj in # zzan • 14 days ago • 1 min read청평을 다녀 왔다.청평을 다녀왔다. 대구에서 올라온 석희님과 같이 청평을 갔다 왔다. 석희님은 대구에서 바로 청평으로, 나는 전철로 가서 청평역에서 만났다. 석희님은 해군에서 20년 이상 근무를 하고 올봄에 전역을 했다고 한다. 너무 반가워서 이야기하다 보니 사진도 같이 찍은 게 없다. 헤어지고 나니 노무 아쉽다. 커피도 저녁도 석희님이 샀다. 청평…osj in # zzan • 15 days ago • 1 min read인사가 만사라는데궁금하다, 궁금해 해결사라도 된 듯 나타나 이런저런 막말을 해대도 그 잘하는 고소 고발도 못하고 압수한 거시기도 바로 돌려주다니 도대체 뭐가 있길래 이 정도인가 정말 전임 대통령의 무능을 한탄하게 된다. 인사가 만사라는데 인사를 개떡같이 해서 오늘의 이런 사태가 된 것이다. 전임 대통령도 이 부분 반성하고 질타를 받아야 하리라.osj in # zzan • 16 days ago • 1 min read석희군이 연락을 해 왔다.석희 군이 어떻게 알았는지 연락을 해왔다. 그리고 왜 연락을 안 했는가 아쉬움 가득한 책망을 해 왔다. 그러면 서 하는 말이 목요일 올라오겠다고 한다. 청평을 같이 가지고 한다. 그래서 전화를 해봤다. 오후 늦게 저녁 시간은 된다며 오라고 하니 같이 갈 생각이다. 바람도 쐴 겸 기분 전환을 위해 다녀와야겠다.osj in # zzan • 17 days ago • 1 min read마음이 허해서 그런가놓고 왔다. 휴대폰을... 시험을 봤다. 평소 실력대로 아니, 그것도 발휘를 못한 것 같다. 그 나 저마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휴대폰을 놓고 왔으니osj in # zzan • 18 days ago • 1 min read가슴에 뚫린 구멍이 이런 건가가슴에 뚫린 구명이 이런 건가 삼우제 미사를 올리고 왔다. 편안히 잘 가셨다고 생각하면서도 가슴속으로는 찬바람이 쉼 없이 들어온다. 너무 슬픔에 잠겨서 건강 해치지 말라고 하는 지인들의 전화가 오는데 고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래그런지 엄마가 더 그립고 죄송한 생각이 든다. 나는 엄마에게 착한 딸이었나 생각해 보면 눈물만 글썽이게…osj in # zzan • 19 days ago • 1 min read가슴이 시리다가슴이 시리다. 온종일 그렇다. 얼마나 이럴까. 꿈같기도 하고...osj in # zzan • 20 days ago • 1 min read가셨다, 하늘나라로...엄마가 오늘 하늘나라로 올라가셨다. 이제 이 땅에는 엄마는 안 계시다.